
임기는 2027년 3월 7일까지다.
이 신임 원장은 과거 서울대병원 혁신의료기기연구부장, 혁신의료기기실증지원센터장 등을 지냈다.
이 과정에서 의료기기 연구실증 평가를 총괄하고 의료 확장현실(XR), 의료로봇, 영상 의료기기, 3차원(3D) 바이오 프린팅 등 차세대 진단·치료 기술을 지원해왔다.
현재 대한영상의학회(KSR)와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KSMRM) 국제 협력 이사를 맡고 있다.
국제영상의학회(ISR) 임원, 아시아심장혈관영상의학회(ASCI) 부회장, 아시안오세아니안영상의학회(AOSR) 사무국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신임 원장은 “서울대병원 내 혁신적 의료의 기술 융합연구를 주도하며, 향후 의료 기술 발전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