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재벌기업 아얄라 코퍼레이션 산하 발전회사 ACEN은 신재생 에너지 발전기업 네그로스 아일랜드 솔라 파워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수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영국 아시안 에너지 임팩트 트러스트가 보유하고 있는 네그로스 아일랜드 솔라 파워의 전 주식을 취득,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네그로스 아일랜드 솔라 파워는 서네그로스주에 2곳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발전용량은 총 8만kW에 달한다.
키우치 사토루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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