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현장에는 진화 흔적 없이 불이 자연적으로 꺼진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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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에 탄 모텔 객실.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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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 입니다.
“연기 난다” 모텔 화재 현장서 40대 숨진 채 발견 [사건수첩]
20일 오후 12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 3층 규모 모텔의 3층 객실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현장에는 진화 흔적 없이 불이 자연적으로 꺼진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인명 수색 과정에서 A씨가 객실 안에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현장에는 진화 흔적 없이 불이 자연적으로 꺼진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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