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직장인 등 20~40대 24명
1년간 권익위 활동 콘텐츠 제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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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2025 청백리포터가 21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은 유철환 권익위원장. /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조성은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21일 청백리포터가 정부서울청사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청백리포터는 권익위의 주요 정책을 알기 쉽고 발 빠르게 전달할 기자단이다. 2009~2017년 '국민권익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공모를 통해 '청백리포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2025 청백리포터는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대학생과 직장인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20~40대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년간 권익위의 각종 회의와 현장조정 활동 등을 취재하고 기사·카드뉴스·웹툰·영상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의 시각에서 정책 정보를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유철환 권익위원장은 "청백리포터가 생산할 다양한 홍보 콘텐츠가 국민들에게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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