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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 만들어가는 리더 되길”… 가정연합, 청년신도 등 1000명 모인 경남권 순회예배 성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은 23일 창원대교회에서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 승리를 위한 경남교구 순회예배’를 경남권 목회자 및 청년신도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신흥 선교사
이날 행사는 한학자 총재의 손자인 문신출·문신흥 선교사가 미국, 유럽 등지에서 직접 경험한 선교활동 간증을 통해 하늘부모님이 경륜하시는 인류구원과 평화활동을 한국 목회자들과 청년신도들에게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문신출 선교사
유럽 선교 활동을 한 문신출 선교사는 “‘우리에게 실패는 없다.
중단없는 전진만 있을 뿐’이라는 참어머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선교활동을 출발했다”며 “힘든 고비가 올 때마다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고민하면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고 새신자를 세우는 결실도 얻었다”고 밝혔다.
문신흥 선교사는 미국 선교활동을 전하며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환경권을 넓히겠다는 마음으로 하늘부모님의 꿈과 섭리의 완성은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심정으로 활동했다”며 “5가지 핵심목표를 세워 선교활동을 했고 특히 성령이 충만한 행복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며 찬양예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황보국 가정연합 한국협회장
황보국 가정연합 한국협회장은 말씀을 통해 “천원궁 입궁시대는 하늘부모님의 본성을 가장 많이 닮은 축복가정의 자녀인 ‘퓨어워터’에게 먼저 찾아오실 것”이라며 “참어머님께서는 천일국의 희망인 우리 자녀들이 세상을 정화시키고 미래를 빛낼 중심인물이 될 것을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문신출·문신흥 선교사의 간증은 신령과 진리 속에 효심이 묻어나는 감동의 시간”이라 밝히며 “참가정 3대권인 문신출·문신흥 선교사를 중심으로 우리 자녀들이 모두 미래세대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번 순회예배는 인천경기북부교구를 시작으로 부산울산교구, 경남교구, 서울북부교구 등 4곳에서 3월 한 달간 계속 열리며 서울 청파동 원본부교회, 부산 범냇골 성지, 여수 청해가든, 거문도 해양천정궁 등 가정연합 성지와 천안 유관순 열사유적, 경주 불국사, 거문도 영국군묘지 등 전국의 주요 유적지를 순례하는 일정도 함께 진행된다.
정필재 기자?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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