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의성군이 산불 확산으로 인해 일부 주민과 등산객에게 대피 명령을 발령했다.
의성군은 24일 "(대피명령 발령) 산불 확산으로 옥산면 감계 1리, 감계 2리, 실업리 주민과 등산객은 옥산면실내체육관으로 대피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산림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의성 산불 구역 진화율은 71%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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