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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 위협하는 의성 산불 [TF사진관]

의성 산불이 발생한지 4일째를 맞은 25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촌면 일대 야산 곳곳에서 잔불들이 확산되고 있다. /의성=박헌우 기자
의성 산불이 발생한지 4일째를 맞은 25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촌면 일대 야산 곳곳에서 잔불들이 확산되고 있다. /의성=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의성=박헌우 기자] 의성 산불이 발생한지 4일째를 맞은 25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촌면 일대 야산 곳곳에서 잔불들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의성 산불이 더 악화하면서 산림 피해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43배 수준까지 늘어 역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고온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겹치며 의성 산불이 경계선을 넘어 안동 지역까지 넓혀졌고, 진화율은 다시 55%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산림 피해 면적이 1만 2699ha에 달해 단일 면적 기준으로 역대 1위인 2000년 동해안 산불(2만 3794ha)과 2위인 2022년 경북 울진·삼척 산불(1만 6302ha)에 이어 현재 역대 3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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