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학교와 순천향 중앙의료원, 오송첨단의료산업재단이 25일 대학 중회의실에서 기술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연구·개발 ▲의료 융합 산업 상용화 ▲전문 인력 양성 ▲임상시험 ▲스타트업 지원 ▲지역 맞춤형 교육 ▲특화산업단지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명수 재단 이사장은 “순천향대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의료 융복합 산업의 주역이 탄생하길 기대한다”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송병국 총장도 “이번 협약이 의료 융합 기술의 연구와 상용화를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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