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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이 발생한지 4일째를 맞은 25일 오후 경북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일대에 불이 확산되고 있다. /안동=박헌우 기자 |
[더팩트ㅣ안동=박헌우 기자] 의성 산불이 발생한지 4일째를 맞은 25일 오후 경북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 일대에 불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의성 산불이 더 악화하면서 산림 피해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43배 수준까지 늘어 역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고온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겹치며 의성 산불이 경계선을 넘어 안동 지역까지 넓혀졌고, 진화율은 다시 55%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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