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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시장 "민관 협력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성남 만들 것"

신상진 성남시장은 25일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열린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교육’에 참석해 신규위원들을 격려하고 협의체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상진 시장은 “여러분의 헌신적인 활동이 어려움에 처한 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마음에 새기시고,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이 보람된 일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과 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성남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교육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총 160여 명의 신규위원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 활동에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성남=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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