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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산불 동해안 영덕까지 확산… 주민 1311명 긴급 대피

지품면 일대 단전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25일 영덕까지 번짐에 따라 영덕군이 일부 지역 주민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영덕군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차례로 지품면, 달산면, 영해면, 창수면 주민에게 대피하라고 재난문자를 보냈다.
경북 의성군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25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이천리 일대 야산에 산불이 지속되고 있다.
뉴스1
현재 확인된 대피 인원은 1311명(오후 8시50분 기준)이다.

군은 추가로 대피 중인 인원을 포함하면 수천명에 이를 것으로 본다.

군은 소방, 경찰 등과 함께 장비 40대와 인력 430여명을 동원해 산불을 끄고 있다.

현재 지품면 기사리에서 지품면 소재지까지 단전된 상태다.

또 지품면 도계에서 영양 방향 도로가 통제됐다.
영덕=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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