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부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웨인힐스브라이언트 에이아이(이하 웨인힐스)는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과 사내 ESG 경영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쓰고 있다.
웨인힐스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복구 성금과 생필품 지원을 결정했다”며 "이재민들과 지역사회의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거 웨인힐스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규모 하와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마우이섬과 섬 주민들의 100만원 기부 및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아동을 위해 유니세프에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수민 웨인힐스 대표는 “긴급구호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빠른 진압과 복구가 이루어져 피해 지역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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