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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1,2,3 학년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열린 26일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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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실시된 26일 오전 서울 금천구 금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고등학교 1,2,3 학년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열린 26일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이날 전국 17개 시도 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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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실시된 26일 오전 서울 금천구 금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사설 모의고사를 치르는 부담을 줄이고자 지난 2002년부터 서울·경기·인천·부산시교육청이 주관해 학년별 연 4회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유사한 방식으로 시행하는 모의평가다. /사진공동취재단 |
인원은 1940개 고등학교 1~3학년 학생 약 124만 명으로, 학년별로는 1학년 약 40만 명, 2학년 약 41만 명, 3학년 약 43만 명이 응시한다. 서울에서는 약 22만 명(292교)의 학생이 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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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실시된 26일 오전 서울 금천구 금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학력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아닌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시험이다. /사진공동취재단 |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사설 모의고사를 치르는 부담을 줄이고자 지난 2002년부터 서울·경기·인천·부산시교육청이 주관해 학년별 연 4회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유사한 방식으로 시행하는 모의평가다. 이번 3월 학력평가는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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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1,2,3 학년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열린 26일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이번 학력평가에는 1940개 고등학교 1~3학년 학생 약 124만 명, 학년별로는 1학년 약 40만 명, 2학년 약 41만 명, 3학년 약 43만 명이 응시했다.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시교육청은 3월 학력평가는 학생들이 수능 준비 방향을 설정하고 자신의 학력을 진단하는 등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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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실시된 26일 오전 서울 금천구 금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3학년 학력평가는 시험 시간 운영과 감독 방식, 채점 절차, 성적 통지까지 실제 수능과 유사한 형태로 진행된다. /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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