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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지역 상생 발전 위해 충남형 인재 양성에 앞장


상명대학교는 지역 사회와 대학이 동반 성장을 위해 충남혁신원을 설치하고 충남형 인재 양성과 다양한 지역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상명대 충남혁신원 서포터즈 학생 100여 명은 청년층의 시각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 협력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학부생들이 전공 역량을 기반으로 펼친 주요 활동은 ▲천안의 가치와 인지도 향상을 위한 의식주 콘텐츠 개발과 온라인 잡지 등을 통한 홍보활동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초등학교 성장프로젝트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기업 제품 마케팅 ▲충남의 숨은 취업 정보 찾기 ▲충남 지역 문학 공간을 활용한 인지도 향상 프로그램 개발 ▲MZ세대 관점에서 재해석한 충남 8경 ▲천안 시민이 즐기는 각양각색의 힐링 문화 ▲K 컬쳐와 천안 문화도시를 접목한 미디어아트 제작 ▲AR로 떠나는 천안 여행 ▲충남지역 축제 및 전통시장 홍보 등이다.


1985년도에 충남 천안에 캠퍼스를 개설한 상명대학교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 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미래 신기술 첨단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교육 역량을 인정받아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해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상명대학교가 수주한 주요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지원 규모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 로봇사업단)으로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으로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약 180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으로 2022년부터 5년간 약 37억5000만 원이며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또 문화체육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된 상명대학교는 천안캠퍼스 글로벌인문학부대학, 공과대학, 예술대학 등 3개 단과대학 12개 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제 간 융합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선도적 교육모델을 구축하고 충남 지역 콘텐츠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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