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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홍보대사·글로벌 서포터즈 등 위촉...“대전의 매력 널리 알릴 것”


대전시는 26일 옛 충남도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5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글로벌 서포터즈 및 신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210명을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 기자단 100명, 글로벌 서포터즈 100명, 신규 홍보대사 10명은 대전의 정책과 문화, 관광, 축제 등 다채로운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2025 대전 0시 축제'를 비롯해 시의 주요 정책, 관광 명소, 축제, 문화 콘텐츠 등을 직접 취재하고, 시민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글로벌 서포터즈는 러시아, 베트남, 인도 등 전 세계 29개국 외국인 100명으로 구성돼 5월 세계인 어울림 축제, 6, 7월 전국 빵차투어 이벤트, 8월 대전 0시 축제 등에 참여한 뒤 자국어로 제작한 콘텐츠를 개인 SNS를 통해 전 세계에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유명 아카펠라 그룹 ‘나린’, 인디밴드 ‘스모킹 구스’, 개그맨 ‘김진곤’, 현대무용가 ‘변나빌레라’ 등 10명도 이날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대전의 숨은 매력과 재미를 전국에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여러분이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들이 대전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속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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