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진화헬기의 현장 투입이 순차적으로 재개된다.
산림청은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산불 진화헬기를 순차적으로 현장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단 헬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의성군 지역의 모든 진화헬기와 사고 기종과 동일한 S76(중형) 기종의 운항 중지는 계속 유지한다.
헬기 추락 사고는 이날 낮 12시 51분경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에서 발생했다.
산림청은 사고 발생 후 오후 1시 30분을 기해 전국 산불 현장에 투입된 진화헬기의 운항을 중지시켰다.
하지만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고, 경북 의성·안동, 경남 산청·하동, 울산 울주 등 대형 산불이 완전히 진화되지 않은 상황임을 고려해 산불 진화 핵심 자원인 진화헬기 투입을 재개키로 결정했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찓��
移댁뭅�ㅽ넚
�쇱씤
諛대뱶
X(�몄쐞��)
�섏씠�ㅻ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