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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 번지는 산청·하동 산불…정오 비 예보

26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구곡산과 지리산국립공원 경계 지역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6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구곡산과 지리산국립공원 경계 지역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남 산청에서 발생해 하동으로 번진 산불이 이레째 확산되데 가운데 27일 비가 예보되면서 산불 진화에 진전이 생길지 기대감이 쏠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부터 낮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며 경상도 지역에는밤까지 비가 계속되겠다.
경남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5~20㎜의 비가 내리겠다.
산불이 발생한 산청·하동지역은 정오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 기준 산청·하동 산불 진화율은 77%이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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