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전 10시 29분 안동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남후면 무릉리에서 시내 방면으로 산불이 확산 중"이라며 시민들이 안전에 유의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지난 22일 발생한 의성 산불로 인해 안동 지역에서는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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