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는 지역 대학과 함께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전날 선문대·순천향대·유원대·호서대와 함께 협약을 체결했으며, 충남 RISE 도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관계를 구축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 사업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공모 선정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시도 지역 현안 공동 해결과 우수 인재 정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공모를 신청받아 내달 중으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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