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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미래학 대담⑨] 사계절에 따라 운세가 바뀌나요?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성공과 실패의 시기를 90%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과학적·논리적 이론 체계를 갖춘 ‘K-미래학 석하명리’의 창시자 소재학 교수를 통해 대한민국 국운과 미래 전망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스포츠서울 | 정리=표권향 기자] Q1. 지난(K-미래학 대담⑧편 참조) 시간에 설명한 절대적 시간과 상대적 시간, ‘절대운’과 ‘상대운’으로 구분되는 K-미래학 석하명리에는 어떤 주기들이 활용되고 있나요?

소재학 교수: 석하명리에서 사용되는 주기는 태양의 에너지 변화를 직접 반영하며 절대운과 상대운으로 사용되는 10주기, 60주기, 360주기, 600주기 등이 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태양의 흑점 활성화 주기인 11년, 달의 위상변화 주기인 30일, 태양의 태양력과 달의 태음력이 일치하는 19년 메톤주기 등이 또한 보조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 중 상대운에만 적용되는 주기도 있고, 상대운과 절대운 양측 면에서 모두 적용되는 주기도 있습니다.

이때 절대운 측면에서는 운(運)의 간지(干支) 고유의 기능이 오행의 법칙에 따라 사주명조에 적용되지만, 상대운에서는 간지 고유 기능은 고려되지 않고, 오직 주기별 10개의 단위 ‘10기’로 구분돼 봄과 가을 ‘2기’ 여름과 겨울 ‘3기’의 비율로 정해지는 사계절만이 고려됩니다.

하나의 석하리듬 주기는 10개의 기(期)를 기본 단위로 구분해, 봄 2기, 여름 3기, 가을 2기, 겨울 3기의 4계절로 나누어지며, 이중 여름과 가을은 운이 좋은 시기에 해당하고, 겨울은 운이 약한 시기, 봄은 새로운 희망이 생기는 시기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상대적 시간 흐름인 인생사계절 ‘석하리듬’ 중에서 가장 주가 되는 상대적 시간 흐름은 10년 주기입니다.

Q2. ‘상대운’이라고 하는 ‘인생 사계절 석하리듬’에 대해 조금 더 알기 쉽게 설명해주세요.

소재학 교수: 인생 사계절 중 먼저 ‘봄’과 ‘여름’에 대해 대표적으로 10년 주기 석하리듬을 기준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석하리듬의 ‘봄’은 2년(2기) 동안 지속되며, 아직 사회적으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지만, 겨울의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며 포기할 건 포기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백의종군의 시기입니다.
눈앞의 결과보다 당장은 힘들어도 미래를 대비하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그렇기에 2~3년 후를 바라보는 장기적인 투자는 가능하지만 당장의 결과를 바라는 투자는 삼가는 것이 좋은 시기입니다.
이 시기는 석하리듬 겨울 동안 억지로 끌어왔던 일이 정리되고 새 출발 하거나 새로운 방향성이 잡히는 시기이기도 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여름’은 3년(3기) 동안 지속되며, 역량을 발휘하며 열심히 활동하는 시기입니다.
주변에서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하며 사회적 성공을 이루고 재물도 모으게 되며 건강도 좋아지는 행운의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 년 차 여름은 그간의 노력이 인정받기 시작하는 시기, 2년 차는 자신감과 안정감을 찾는 시기, 3년 차는 본격적으로 성공의 길에 오르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를 고려할 만합니다.

◇ 소재학 교수


소재학 교수는 미래예측학자, 동양미래학자, 과학명리학자, 과학 풍수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미래예측학 박사로 ‘K-미래학 석하명리’를 창시했다.
동방대학원대 교수 및 발전위원장과 캐롤라인대 부총장 및 석좌교수, 동국대 GFCA최고위과정 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 교수로 활동 중이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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