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과 성별 영향평가센터는 27일 성별 영향평가 및 성인지 예·결산 연구 및 정책을 위한 컨설턴트 위촉식 및 1차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차세대지방재정관리시스템인 'e호조+'의 개정 내용과 성인지 예·결산 컨설팅 방법 및 참고사항, 과제별 컨설팅 사례 등이 다뤄졌다.
또 교육 내용을 토대로 대상 사업 담당 공무원과의 소통 강화 등 효율적 컨설팅 전략 마련을 위한 종합 토론도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21명의 컨설턴트들은 도와 시·군, 교육청의 성별 영향평가 및 성인지 예·결산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청취재본부 최형욱 기자 ryu40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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