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평생교육인성진흥원은 27일 예산군 덕산리솜에서 '2025년 제1차 충남 평생교육 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부의 평생교육 정책 변화에 따른 도와 시군의 역할과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박선경 오산대학교 교수가 '지속가능발전도시를 향한 경쟁력 있는 평생교육이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도와 진흥원, 시군 간 평생교육 현안 공유 및 안건이 논의됐다.
최필환 도 고등교육정책담당관은 "충남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도·시·군·진흥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최형욱 기자 ryu40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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