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 4시 15분을 기해 강원 남부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날 원주 등 5곳에 건조주의보를 유지한 채 강원 남부산지에는 눈이 온다고 전망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원주·태백·영월·정선군 평지·강원 남부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주경제=원은미 기자 silverbeaut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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