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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작년 순익 62% 감소…"자회사 매각 기저효과"

Lotte Card headquarters Courtesy of Lotte Card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이 자회사(로카모빌리티) 분리 매각 기저 효과로 60% 이상 감소했다.
 롯데카드는 31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372억원으로 집게돼 전년 대비 62.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롯데카드는 "2023년 상반기 자회사 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처분이익 효과를 제외하면 18.9% 감소한 수준"이라며 "이익 감소분은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조달 비용 증가와 경기 둔화 전망에 따른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카드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3년 교통카드 사업부인 로카모빌리티를 맥쿼리자산운용에게 100% 매각했다.
당시 매각금액은 3961억원이었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금융사업의 견고한 성장세로 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영업수익은 19.2% 증가하며 시장점유율이 확대됐다"며 "자회사 롯데파이낸스 베트남도 지난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처음으로 연간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을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이수정 기자 lee10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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