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된 1일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
장 전 의원은 부산 한 대학교 부총장이던 2015년 11월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장 전 의원 측은 그동안 A씨가 주장하는 성폭행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반박 입장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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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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