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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김정은과 소통 중…어느 시점에 뭔가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소통 중이며 “어느 시점에 무엇인가 할 것”이라고 밝혔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에게 연락할 계획이 있는 지에 대해 “그렇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여러분은 이 말을 듣기를 싫어하지만, 나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며 “나는 그와 환상적으로 잘 지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7년 집권 1기 초기에 김 위원장을 ‘리틀 로켓맨’으로 언급했던 상황 등을 거론하면서 “어느 날 그들이 만나고 싶어 한다는 전화를 받았다”며 “우리는 만났고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소통하고 있다”며 “그것은 매우 중요하다.
알다시피 그는 큰 핵 국가이고 매우 스마트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23일 방영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김 위원장에게 다시 연락해보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럴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당시에도 김 위원장에 대해 “종교적 광신자가 아니다.
똑똑한 사람”이라고 부르면서 “나는 그 문제(북핵 등)를 해결했고, 나는 그와 잘 지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달 13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도 김 위원장과의 관계를 다시 재구축할 계획이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고 답했다.
 
그 때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이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겠다”며 “확실히 그(김정은)는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보유국)”라고 밝혔다.

아주경제=조재형 기자 grin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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