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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선고일 지정날 野 차기 대권주자 한자리에…이재명·김동연, '부친상' 김부겸 위로

왼쪽부터 김동연 경기지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왼쪽부터) 김동연 경기지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일이 발표된 날 야권 주요 대선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부친상을 조문했다.
 
이날 이 대표는 감색 양복에 검은색 넥타이 차림으로 빈소를 방문했다.
이해식·김태선·황정아 의원과 함께 빈소에 모습을 보였다.
 
김 지사는 이 대표보다 조금 늦게 아내와 같이 빈소를 찾았다.
김 지사 부부는 김 전 총리 부부와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김 전 총리는 "이런 식으로 모였다"며 조문객들 사이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도록 미소를 띄었다.
더욱이 이날은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의 탄핵일을 오는 4일로 지정한 시점이라 더욱 관심이 쏠렸다.
다만 이들과 함께 야권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경남 산청군 피해 현장을 찾아 함께 자리하지 못했다.
 
한편, 이들 외에도 김진표 전 국회의장과 김상조 전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한정애·김영배·이연희·윤종군 의원도 현장을 찾아 아버지를 떠나보낸 김 전 총리를 위로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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