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교통공사 안전재난문자]
서울교통공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와 관련해 헌법재판소 인근에 위치한 3호선 안국역 무정차 통과를 알렸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4일 "오늘 집회로 인한 인파 밀집에 대비해 3호선 안국역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어 "첫 열차부터 무청차 통과하니 열차 이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는 이날 오전 11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린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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