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법재판소(헌재)가 이날 오전 11시 22분을 기점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한 뒤, 인구 밀집을 우려해 이날 오전부터 중단된 한강진역 운행이 재개됐다.
서울교통공사는 4일 "6호선 한강진역 폐쇄 및 무정차 통과는 오늘 오후 1시 15분부로 종료하고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열차 운행에 참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헌재는 이날 오전 재판관 전원일치 판정으로 윤 대통령 탄핵안을 인용하며, 그를 파면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