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32분부터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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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발표된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일부 출구가 폐쇄되고 있다. /서예원 기자 |
[더팩트ㅣ설상미 기자]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로 전면 폐쇄됐던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이 정상 운행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4시 32분부터 지하철 3호선 안국역 폐쇄 및 무정차 통과를 종료하고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안국역 일대 전면통제 해제로 기존에 우회했던 버스 노선도 정상운행 중이다.
앞서 공사는 전날 오후 4시부터 안국역에 대해 무정차 통과 및 전체 출입구 폐쇄 조치를 했다.
윤 대통령 관저 인근 6호선 한강진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15분까지 무정차 통과하고 출입구가 폐쇄됐다가 현재는 정상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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