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무청(청장 김종철)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7일 전했다.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신체검사가 실시되지 않으며, 해당 기간 동안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신체검사는 오는 18일부터 정상적으로 재개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본인의 검사일정을 미리 확인하여 검사 휴무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주경제=전성민 기자 bal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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