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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구 대변인은 6년 만에 재개된 북한 평양마라톤과 관련해 "외국인 관광재개 의지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본격적인 외국인 관광이 재개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윤 전 대통령 탄핵을 19시간 후 간략히 보도한 것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의 전원 일치 결정이 있었다는 외신을 인용 보도 했다"며 "적대적 두 국가 기조 아래서 북한 당국이 견제하고 있는 약간의 거리두기, 관망 태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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