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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18일까지 안전주간 운영...교육시설 안전 점검


충남도교육청은 오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전후해 안전한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오는 18일까지를 '2025년도 안전주간'으로 설정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안전주간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학생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간다는 목적을 두고 운영한다.


이를 위해 7일 오전 10시부터 교육청 중앙현관에서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이 참여해 어깨띠를 착용하고 세월호 추모 노란리본을 나눠 주며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도 교육청 직원들은 안전 예방 및 실천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가는데 모두가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도 교육청은 교육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면서 각급 학교 현장에서는 재난 안전 관련 계기 교육을 진행하며 안전 관련 문예 행사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학교에 안전 현수막을 게시하고 노란 리본 착용, 누리집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산하 모든 교육기관이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한 충남교육을 실현할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해,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을 만들기 위해 충남 교직원과 함께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청취재본부 유환동 기자 yhdong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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