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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김구기념관 디지털 전시관 재개관, 충칭청사 AR체험 [한강로 사진관]

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종찬 광복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계기 백범김구기념관 디지털 전시관 재개관식에서 임시정부 충칭청사 AR체험을 하고 있다.

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백범김구기념관 디지털 전시관 재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백범일지 아카이브월을 살펴보고 있다.
강정애(왼쪽 여섯번째) 국가보훈부 장관이 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계기 백범김구기념관 디지털 전시관 재개관식에서 이종찬(왼쪽 일곱번째) 광복회장, 박유철(왼쪽 다섯번째) 백범김구기념사업회장 등 내빈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백범김구기념관 2층 상설전시실에는 대형 터치모니터를 통해 '백범일지'에 언급된 250명의 인물과 223건의 사건, 84곳의 장소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백범일지 아카이브월이 새롭게 설치됐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백범일지 책장을 넘기며 읽고, 스크린 접촉을 통해 주요 기술에 대한 세부 정보도 살펴볼 수 있는 백범일지 디지털북 키오스크도 제작·설치됐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충칭청사의 내부 모습과 임시정부 주요 정보, 인물, 숨겨진 일화 등을 증강현실(AR)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새로 마련됐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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