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소방본부]
부산 남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8일 오전 7시 20분께 남구 감만동에 있는 철강·도금 관련 공장에서 불이 났다.
3층 도료 라인 대형 오븐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 불은 소방대원에 의해 28분 만에 꺼졌다.
부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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