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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 라방' 보아, 박나래에 사과…"경솔한 언행과 발언 죄송"

가수 보아가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돌체앤가바나 청담플래그십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SS23 컬렉션 론칭 이벤트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가수 보아가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돌체앤가바나 청담플래그십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SS23 컬렉션 론칭 이벤트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방송인 전현무와 취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가수 보아가 방송 중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
보아는 지난 7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지난 5일 SNS 라이브에서 보여드렸던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부족한 저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도 실망을 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줄 수 있는 무게감을 잊지 않고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보아는 지난 5일 전현무와 함께 술자리를 가지던 중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보아는 한 팬이 전현무와 박나래의 열애설에 대해 묻자 "안 사귈 것 같다"며 "오빠가 아깝다"고 말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해당 발언을 두고 박나래에 대한 무례한 표현이라고 비판했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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