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산림청]
경북 구미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8일 오후 3시 11분께 구미시 옥성면 초곡리 일대에서 산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에 당국은 진화 헬기 12대를 투입하고, 인력 66명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장에는 3.8㎧의 바람이 불고 있는 상태다.
당국은 불을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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