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작구 재난문자]
서울 지하철 7호선 숭실대 입구역에서 불이 나 무정차 통과 중이다.
동작구는 10일 오전 10시 9분 "숭실대 입구역 역사 내 화재로 양방향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인근역 또는 다른 교통수단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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