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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 증시 재급락에 "특이 동향 없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중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했음에도 미국 증시가 재차 급락한 것과 관련 "어떤 특이한 것도 없다"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주재한 백악관 각료회의에서 "오늘 인플레이션 수치가 좋았고 유가는 하락했다.
우리는 성공적인 채권 시장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다른 국가와의 상호관세 협상 관련 "이들 국가는 우리에게 최고의 제안을 갖고 올 것"이라며 "우리는 향후 90일 내 매우 확실한 위치에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다시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주식시장 상황에 대한 반응을 묻는 말에 "나는 그것을 보지 못했다.
왜냐하면 나는 여기에 두 시간 반 있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상호관세 90일 유예 조치 후 주식시장이 급반등하자 '기록적인 하루'라고 표현한 바 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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