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께 서울 관악구 관악산 자운암능선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차량 14대, 인력 49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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