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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구병삼 대변인은 지난해 북한이 태양절과 관련해 언급이 없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4월에만 벌써 여섯 차례 태양절이라는 용어가 등장하고 있다"며 "줄어든 이유는 선대 흐리기, 독자 우상화 방침하에 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다시 태양절 언급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서는 "수용성을 감안한 탄력적 운영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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