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컴퍼니 인터내셔널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아동들을 위한 정기 후원에 나서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민컴퍼니 인터내셔널은 온라인 광고 대행사로서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굿네이버스와 협력하는 이번 후원은 아동권리 보호와 빈곤 퇴치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으로, 아동 보호, 교육 지원, 긴급 구호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아동의 생존권과 교육, 보호를 위한 굿네이버스 주요 사업에 적극 활용되며, 굿네이버스 측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좋은이웃기업'이라는 문구를 담은 현판을 함께 전달했다.
이는 민컴퍼니 인터내셔널이 추구하는 철학이자, 굿네이버스가 지향하는 아동 중심 가치와 맞닿았다.
민태훈 민컴퍼니 인터내셔널 대표는 "작은 실천이 아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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