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이 후보 관련 딥페이크 영상으로 허위 사실을 퍼뜨린 유튜버들을 고발했다.

서울경찰청은 16일 오전 선대위의 고발장이 접수하고 사건 배당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선대위는 전날 공지를 통해 "딥페이크 영상 유포자인 유튜버 등에 대해 총 14건의 고발을 진행할 것"이라며 "허위조작 정보 유포행위에 대해 경고했음에도 악의적으로 만든 딥페이크 영상으로 이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을 담은 허위 정보가 지속해서 유포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고발 취지를 밝힌 바 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