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이날 오전 11시38분께 이랜드건설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하청 소속 근로자로 거푸집 해체 작업 중 작업 발판과 함께 떨어졌다.
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한 후 부분 작업중지 조치를 했으며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아주경제=송하준 기자 hajun8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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