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역에는 다음날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부터 시작한 비는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수도권은 이날 밤까지 그 밖의 지역읜 20일 새벽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남서부 5~20mm, 경기 북동부 5~30mm, 강원도 5~40mm, 충청권 5~20mm, 전라권 5~10mm, 경상권 5~10mm, 제주도 5~20mm다.
19일 낮 최고기온은 15~28도다.
일요일인 20일인 중부 내륙 등에서 일교차가 15도까지 커진다.
내일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5~2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이겠다.
수도권은 전날 잔류 미세먼지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아주경제=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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