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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나는데 머리에 ‘퍽’…15층 옥상 외벽 떨어져 50대 여성 중상

인천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진 외벽 조각에 머리를 맞은 50대 여성이 크게 다쳤다.

떨어진 건물 외벽 조각. 뉴스1(인천소방본부제공)
2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6분쯤 미추홀구 숭의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외벽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
이 사고로 입주민 A(50대·여)씨가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강풍주의보로 인해 발생한 사고인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기상청이 전날 오전 11시를 기해 인천에 발효한 강풍주의보는 같은 날 오후 8시 해제됐다.

소방 관계자는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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