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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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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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육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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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육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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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육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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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군단 특공연대 저격수팀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미 조지아주 포트무어에서 개최된 '2025년 미 국제 저격수대회'에 참가해 '국제부문 1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1군단 특공연대 저격수팀 이동석 중사(왼쪽),장제욱 중사(중앙), 박대운 상사 . 사진제공=육군 |
국제부문은 미국 팀을 제외한 참가팀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포트무어에 위치한 미 육군 저격수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대한한국 육군을 대표해 1군단 특공연대 저격수팀(박대운 상사,장제욱 , 이동석 중사)이 출전했다.
평가는 지도와 좌표, 실탄 1발만을 제공하고 대항군에게 적발되지 않은 상태로 목표물 400m 이내까지 침투해 저격하거나, 아군과 적군이 섞인 상태에서 선별 사격을 하는 등 여러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이 대회에는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초청된 한국을 포함해 독일과 미국, 영국 등 9개국 35개 팀이 참가했다.
박대운 상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팀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철저히 훈련하고 준비해 자신감을 가지고 대회에 임했다"며 "국제무대에서 우리 군의 저격능력을 증명했다는 데 큰 성취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육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 저격수들의 새로운 기술과 훈련 방법을 비교·분석하고, 우리 군의 훈련체계와 장비 개선 등에 반영할 방침이다.
남제현 선임기자 jeh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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