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태평양이 22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행정부 출범 100일을 앞두고 한국 기업들의 전략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법무부 분쟁대응과장 출신의 한창완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가 사회를 보고 재계·학계 등 80여개 기관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태평양 통상전략혁신 허브 최병일 원장(이화여대 명예교수)과 외교부 제1차관을 역임한 태평양 임성남 고문, 김지이나 변호사, 공정거래 전문가인 태평양 강일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 김진효 외국변호사 순서로 강연했다.
지난 3월 출범한 태평양 통상전략혁신 허브는 국제통상, 관세, 국제분쟁, 외교,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통상, 글로벌 관세 정책, 무역분쟁, 규제 등에 대한 연구와 고객 기업들에게 차별화된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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