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교통공사 SNS]
신호장애를 겪은 서울 지하철 5호선이 조치를 마치고 운행을 재개했다.
서울교통공사는 2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5호선 하남검단산역~상일동역 구간 신호장애는 조치 완료돼 현재 5호선 전 구간 열차 정상 운행한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서울교통공사 측은 "5호선 신호장애로 하남검단산역~상일동역 구간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이용 고객은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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