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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공장 화재로 2명 온몸 화상…35분 만에 초진

김포시에 위치한 주방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김포시에 위치한 주방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경기 김포시 대곶면 공장에서 화재가 일어나 2명이 큰 부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25분께 김포시 대곶면 프라이팬 코팅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로 인해 30대 남성 A씨가 온몸에 2~3도 화상, 60대 남성 B씨는 전신 2도 화상으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다른 부상자 1명은 경상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12명의 공장 직원들은 불길을 피해 외부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화재 발생 18분 만인 오후 3시 43분께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오후 4시께 초진에 성공했다.
4시 30분에는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화재 원인에 대해 당국은 공장 내 용접 작업 중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을 완전히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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